대한 항공 겨울 외투 보관 서비스 이용 방법 알아보기

대한항공 겨울 외투 보관 서비스 이용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에 따뜻한 동남아시아로 여행 가시는 분들은 겨울 코트를 들고 다니면 무겁고 부피도 많이 차지하여 불편한데 출국 시 인천공항에서 맡기고 돌아왔을 때 찾는 코트룸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 차>

1.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란?

1.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란?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란? 겨울철에 따뜻한 동남아시아로 여행을 가실 떄 한국에서 입던 무거운 코트를 여행지까지 가지고 가면 부피도 많이 나가고 무거워서 아주 불편합니다.

그래서 대한항공에서는 여행 기간 동안 코트를 인천공항에 맡기고 출국하시고 돌아오셔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대한항공 겨울 외투 보관 서비스입니다.

운영 기간은 12월 1일부터 2월 말까지로 3개월간 매년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간을 더 늘려서 봄, 가을에도 점퍼나 다른 의류도 서비스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만약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신다면 아시아나항공 외투 보관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 있는 글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겨울 외투 보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고객이며 중요한 점은 비행기티켓에 항공 편명이 KE로 시작되어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 에어프랑스 항공기를 이용하는 고객이지만 티켓 편명에 KE5901로 적혀있다면 이용 가능합니다, 반면에 대한항공 비행기를 탑승하지만 티켓에 AF5093이 적혀있다면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이용 방법은 먼저 탑승 수속을 마친 후에 3층 H 구역의 한진택배로 가서 접수증을 작성하시고 맡기시면 됩니다.

이때 탑승권을 제시하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보관증을 받으시면 됩니다.

찾으실 떄는 입국 수속을 마친 후에 찾으시면 됩니다.

퍼스트 클래스나 프레스티지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체크인 카운터인 A 20에서 바로 맡기실 수 있습니다.

외투 맡기는 장소는 제2여객터미널 출발 층인 3층 H 구역에 위치한 한진택배에서 할 수 있으며 퍼스트나 프레스티지석을 이용하시는 분은 A20에서 맡기시면 됩니다.

1월 15일 도착 편까지는 제2여객터미널 1층 중앙에 위치한 한진택배에서 보관증을 제시하고 찾으시면 됩니다.

1월 16일 이후 도착편 부터는 인천국제공항의 확장공사로 인하여 3층 한진택배에서 보관증을 제시하고 찾으시면 됩니다.

겨울 외투 보관 서비스 운영 시간은 3층 H 구역의 접수처와 1층의 찾는 곳은 24시간 운영이지만 A20 카운터에서 맡기시는 분들은 05:00부터 20:00까지만 운영됩니다.

A20을 이용해서 맡기는 고객은 운영 시간외에는 3층 H 구역에서 맡기시면 됩니다.

이용 요금은 1인 외투 한 벌은 접수일 포함해서 5일까지는 무료입니다.

5일 경과 시 1벌당 하루 2,500원의 이용 요금이 부과되며 마일리지로 공제가 가능한데 1벌당 하루 350마일이 공제됩니다.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에 대한 궁금한 점은 아래 링크에서 보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대한항공 겨울 외투 보관 서비스인 코트룸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우리나라 겨울 동안 한시적으로 3개월간만 운영하는 점이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더욱더 기간을 늘리고 무료 이용 기간을 늘렸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