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겨울 외투 보관 서비스 이용 방법 알아보기

아시아나항공 겨울 외투 보관 서비스 이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서비스로 겨울철에 더운 동남아로 여행하시는 분들의 외투를 인천공항에서 보관하였다가 입국 시에 다시 찾아가시는 서비스입니다.

<목 차>

1. 아시아나항공 겨울 외투 보관 서비스란?

1. 아시아나항공 겨울 외투 보관 서비스란?

아시아나항공 겨울 외투 보관 서비스란? 우리나라 겨울철에 더운 동남아시아로 여행 가시는 분들의 외투를 보관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출국 시 외투를 보관하셨다가 입국 시 다시 찾아가는 것으로 더운 여행지까지 무겁고 부피가 큰 겨울 외투를 가져가지 않아도 되는 아주 편리한 서비스입니다

운영 기간은 12월 1일부터 2월 말까지이며 매년 3개월간 한시적으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3월4일 도착 승객까지는 이용이 가능하며 3월 5일 도착편부터는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 합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고 도착하는 아시아나 항공 국제선 왕복 이용 고객이 대상입니다.

아시아나 클럽 회원이거나 스카이얼라이언스 회원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여 출국하시는데 회원이 아니시라면 아래 링크에서 간단하게 회원가입 하시면 됩니다.

비즈니스 좌석을 이용하는 분들은 회원가입 없이 탑승권만으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주의사항은 비행기 티켓에 아시아나항공 편명이 적혀있어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항공기는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가는데, 티켓에 다른 항공사가 적혀있으면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즉 공동운항편으로 아시아나항공기에 탑승하시는 분들은 서비스 이용을 하실 수 없습니다.

외투를 맡기시려면 먼저 아시아나 체크인 카운터에서 탑승 수속을 마치시고 지하 동편 끝에 위치한 런드리고 매장으로 가셔야 합니다.

접수증을 작성하시고 외투를 맡기신 후 인수증을 카톡으로 수신하시면 됩니다.

찾으실 때는 입국 후 입국 수속절차를 모두 마치신 후 런드리고 매장으로 가셔서 인수증을 제시한 후 찾아가시면 됩니다.

아시아나항공 겨울 외투 보관 서비스는 세탁 업체인 런드리고와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런드리고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동편 끝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치가 지하라서 왕복 시간이 20분 정도 소요되니 외투를 맡기실 분은 조금 일찍 공항에 도착하셔야 합니다.

운영시간은 06:00부터 21:00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용 요금은 외투를 맡기시는 날을 포함하여 5일 동안 1인 1벌은 무료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5일 초과 시 1벌당 런드리고 가격에 따라 요금이 부과되는데 보통 1벌, 하루에 2,000원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대한항공도 겨울 외투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대한항공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아랫글을 읽어보시면 쉽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겨울 외투 보관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운영시간이 24시간이면 더욱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외투 보관 시 전문적인 의류 보관 케어를 해주는 서비스는 만족스러웠으니 해외여행 가시는 분들은 많이 이용하시길 바랍니다.